엄마가 제게 외출하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말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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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엄마가 제게 외출하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말을 하길래 머리라도 감고 간다니까 짜증냈어요..걍 가라고..그래서 그냥 갔는데..외출 계기가 제가 좋아하는 팥칼국수를 먹자고 해서 칼국수 먹으러 간건데..새로 나온 칼국수집 갔는데 팥칼국수는 없어서 냉면 시키려니까 그러지 말라고 칼국수 먹으라고(칼국수만 할인)하질 않나..진짜 먹을때 어린 동생도 내가 챙겨야는데 이모랑 외출한건데요ㅠ 이모가 자신은 어릴 때 더했다..그런데 솔직히 이모는 이모고 전 저잖아요! 근데 이모는 더했으니 너는 불평하지 말고 동생봐라는게 어이없는데..그걸 말하니 이모가 더 어이없어 하고는 엄마랑 대화나누는데 자기 힘들고 귀찮은건 생각도 안하고 조카 맡기는데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싫다는데..듣는 제가 어이가 없어서 그 뒤로도 이런 일만 있고..어딜 가려하면 당연하게 저도 가고 싶은데 무조건 집에서 동생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그게 당연한건가요? 제가 이상한 거냐고요! ㅠㅠ (참고로 동생은 저랑 나이차가 많이 나요) 전 18이고 동생은 3살 늦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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