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보다 편해야 할 집이 편하지 않다. 오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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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세상 어디보다 편해야 할 집이 편하지 않다. 오늘 엄마와 영화보고 나오는데 엄마가 아빠께 전화를 하시면서 심심하다고 하셨다. 나랑 다니는게 재미 없으셨겠지. 나도 엄마와 다니는게 정말 불편하고 되도록이면 안가려도 하는데, 앞에서는 그래도 재미없다는 말을 대놓고 한 적은 없는데... 엄마와 같이 있으려고 노력은 해왔지만 이제는 미련없이 취업하고 바로 나갈 수 있겠다. 죄책감따위 가질 필요도 없고. 차라리 잘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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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c
· 5년 전
영화 내용이 심심하단거 아닐까요? 아마도 그냥 뭔가가 영화보고도 막 여윤이 안남거나 취향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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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secretc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그런 거였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