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대놓고 싫어하는 선생님이 있어요 이런 경우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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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를 대놓고 싫어하는 선생님이 있어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개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거기다 제가 고3이라서 더 신경쓰여요 제가 시험 못봤다고 담임쌤이랑 얘기할때 들으라고 비웃고 제 이름을 부르기 전에 한숨 쉬고 근데 문제는 뭔지 아세요? 저는 그쌤한테 아무 잘못도 안했거든요?진짜로요 수업시간에 자지도 않았고 그쌤은 수업 시간에 자는 거 진짜 싫어해요 한 가지 예상되는 게 있긴 한데 제가 반을 옮겼어요 근데 그게 반 애들이랑 좀 안좋은 게 있어서 옮겼거든요 왜 옮겼냐고 담임쌤이랑 학주한테. 아 생각해보니까 진로쌤한테도 말한 것 같아요 근데 그거 대답한 후로 저를 볼때 노려보고 따로 불러서 왜 옮겼는지 사실대로 말하라고 다그치고 그때부터 대놓고 싫어해요 상식적으로 제가 그 쌤한테 버릇없게 군 것도 아니고 그쌤 귀에 안둘리게 조심조심 말한 건데 옮겨지는 과정에서ㅠ누가 어떻게 전달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자기가 담당하는 반에 대해 나쁜 말했다고 그런 식으로 구는 게 어딨어요 저는 억울해요 저는 선생님이 그럴 때마다 절대로 버릇없게 굴지 않았어요 그 쌤이 저에 대해 얼마나 나쁜 말을 많이 하고 다니는지 교무실에 들어가면 담임쌤이 깜짝 놀라시고 교무실에 자주 오라고 하셔요 그 쌤이 은근히 여론 몰이하고 다른 쌤들 있는 데에서 제 이야기하고 제 이름 나오면 한숨 쉬니까 제 평판만 나빠지고 있어요 가뜩이나 반 옮겨서 문제아로 낙인 찍혔는데 근데 그쌤 평소에 하는 행동만 봐도....자는 애들한태 자퇴하라고 하고 그냥 자퇴하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한테 이게 뭡니까;;;;;;선생이라는 사람이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는 못할망정 그리고 자는 애들한테 너희 이렇개 살아서 나중에 친구 만날때 커피값도 못낸다 돈 없어서 커피값도 못 내서 쩔쩔 맬텐데 부끄럽지도 않느냐 그래요;;;;; 이런 쌤인데 이유는 말해주지도 않고 쌤들 앞에서 대놓고 저 싫어하는 티 내니까 안좋게 보죠;;;;; 쌤들도 너무 보수적이어서 다른 쌤 말만 믿고 좀 그래요;;;;;;ㅡ 제가 문제아입니까? 정말 선생이라는 사람이 사사로운 감정으로 정치질해서 학생 파묻어버리면 이게 사람입니까? 자기가 가르치는 반 평판 나빠지게 만들었다고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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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utd
· 5년 전
와...저런것도 선생님이라고 진짜...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