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보고싶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같았던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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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lzhugme
·5년 전
그녀가 보고싶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같았던 그녀 시간되면 알아서 내가 찾아갈 그 이불 그녀가 보고싶다. 나를 귀찮게 하고 내삶을 채워주던 그녀가 그 품가득 따뜻한 향을 담고있던 그녀가 눈망울 가득 희망을 담고있던 그녀가 말투, 리액션 하나에 기쁨을 담고있던 그녀가 니가 보고싶다. 불안했던 내삶에 나를 최고로만들어준 니가 나를 더 나답게 만들어준 니가 마음이 외로워서 찾게되나보다.. 마음이 외롭다고 아무하고나 만나지말랬는데. 너를 만났나보다.. 가슴가득 울음이 가득찼는데 우는법을 까먹었나 눈물샘이 말랐나 쉽게 해소되지않는다 나는 여기 있다. 지붕이있고 불빛이있고 문이있는집 너는 여기없다. 나는 여기있다. 아무것도 못한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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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1004
· 5년 전
사랑으로 날 바꿔준 사람 내게 어떤 사람이었냐에 따라 잊는 단계는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그 사람만이 내 사람이며 사랑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맘이 크실거라 생각해요 근데 떠나간 사람은 떠나가게 되 있더라구요 진짜 사랑했던 사람이라도 내 평생에 짝꿍은 아니었나봐요 단지 잠깐이었지만 좋은 기억을 따뜻한 기억을 선물해준 사람이었나봐요 날 사랑해주고 아껴줄 사람은 그 사람뿐이 아니라 또 있다는 거에요 내 평생에 짝꿍이 될 사람 그 사람을 만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