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아빠#히스테리증후군#절망#가족#사랑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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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ranman
·5년 전
저도 개인상담(?)을 받고싶은데 방법을 잘몰라서 일단 글을 끄적여볼께요... 현재발생했던 고민이기도 하지만... 이건 태초 제가 대인관계를 잘 못하는 근본이기도하고 제성격, 제마음이 이렇게 만든 장본인. 한사람 때문에 고민입니다.. 그 사람은 제 아빠이고, 저는 아파트에 사는 고2학년 남자입니다. 어릴적 부터 예민하고 히스테리증후군이 있는 아빠와 항상 힘든티를 많이 내시고 제편을 잘 않들어주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저는 지금 이지경까지 와서는 정말 제가 단단히 마음먹고 완전히 변해야겠다는 생각까지했어요. ) 저희 엄마,아빠는 참 사주는건 잘사주는데.. 사실 그게 다에요. 사랑을 표현할줄 모르시는거 같기도하고, 사회성도 두분다 좋아보이는것 처럼 보이지 않고 두분다 분명 아픔이 있을텐데도 두분다 ' 자기자신의 감정만 신경쓰시더군요... ' 그래서인지 저는 어릴때는 제가 잘못된줄 알았어요 . 그런데 제가 잘못된것의 이상으로 부모님이 저를 신경쓰시거나 아껴던적이 없었던 것같네요. .. 솔직히 저같은 인정도 못받고, 자기중심적인 두사람 밑에서 자라왔는데... 아무도 저를 진심으로 아껴줬던 사람이 없는게....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아빠는 자기가 화나면 다 책임을 저와 동생한데 떠넘기고 엄청 화내고 소리지고 심지어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한마디도 못했죠. 말은 되게 초딩애들처럼 말하는데 ...솔직히 그냥 없는게 나아요. 전 그냥 아빠가 싫고 사라졌으면 생각밖에 않드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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