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를 모르겠다. 이세상은 기댈곳이 없는것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성추행|피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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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젠 나를 모르겠다. 이세상은 기댈곳이 없는것같다. 이젠 지쳤다. 그전보다 더. 이젠 기댈 힘도 없다. 매일 내 자신의 손목을,팔뚝을,다리를,배를,가슴을 긋는다. 왕따 트라우마 그치만, 지금은 잘지내지만 내가 무섭다고하면 아무도 믿지 않지. 예전의 성추행도 몇몇사람들은 위로를 해주지만, 그것조차 그 상처는 없어지지않는다. 그래도 고맙다. 그치만 다른 몇몇은 그시기에는 그럴수있다,여성과남성의 성욕이 다르다,피해망상이다.라는 소리 정말 끝도없이울고 죽고 싶었다.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나의 "자해"가 자랑은 아니다. 난 자해가 나쁜거라 생각을 안한다. 그래서 그냥 남들처럼 자해를해도 안가린다. 그럼 주위 사람들은 나의 상처에 관심을 가진다. 신기한것처럼. 나는 전혀 신기하지가 않다. 아프다. 울고싶다. 이젠 나 스스로가 울지않게되었고.울어도 소리를 안낸다. 소리지르고 싶고, 마음껏 펑펑 울고싶다. 자해를 보고 무작정 자해를 하지말라고하면 다인가. 안하게 도와주지도 못할 망정' 끝없이 쏟아지는 외모지적 살고싶지 않다. 어제도,오늘도,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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