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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누구에게도 이야기해본적없는 저만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기억할수있는 가장 오래된기억 부터 저는 투병생활을 했고. 모두들 건강하게 자라다오, 힘들지만 버텨다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살아왓고 오직 '완치' 라는 한 단어를 듣기위해 버텨왔습니다. 그렇게 2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병원생활을 했고. 드디어 완치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순간 부모님은 너무나도 기뻐했지만. 압도적인 허무함이 저를 짖누르기 시작했습니다. 고작 저 한단어를 듣기위해 지금껏 살아왔는지, 그리고 저 한단어를 듣기 무섭게 이제는 무엇을 할것인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물어오는 주변은 저를 꿈도없고 미래도 준비하지않은 사람으로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하여 대학교에 입학하고 이제 졸업을 바라보고있지만. 저는 여전히 아무것도 준비하지않고 미래도 생각하지않은 사람일 뿐입니다. 과연 제가 무엇을하고 무엇을 할수있을가요. 그리고 저는 과연 저의 꿈? 미래? 같은건 찾을수 있을가요? 저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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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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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11
· 5년 전
괜찮아요!! 사람마다 시작점은 다르니까 언제든지 시작하면 꼭 꿈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