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영상 보는데 아빠가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아빠가 제 폰 살짝 본것같은데 괜찬겠죠..? 인봤겠죠...? ㅈㅂ ***
저는 24살 여대생 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나이 드시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한지는 약 2년쯤 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제가 교환학생을 위해 출국하는 시점에 어머니가 아프다는 사실을 들었을때부터 였습니다. 그 소식을 들었을 당시 그때까지 인생의 가장 큰 목표였던 교환학생을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출국 직전과 도착한 후까지도 계속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서 제가 아니면 어머니를 돌보아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버지도 계시고 남동생도 있지만, 아버지는 굉장히 가부장적이시고 무뚝뚝하셔서 오히려 어머니를 힘들게해오고 있고, 남동생은 현재 중학생이라 아직 철이 들지않아 어머니가 아프다는 것을 크게 와닿아하지 않는것 같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큰 병이 아니다, 그냥 나이 들어서 그런거다, 다른 사람들도 나이 먹으면 이런 병 하나쯤은 다 걸린다 등과 같은 말로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저는 그렇게 교환학생을 하는 동안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예를들면 아, 내가 생각보다 부모님과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겠구나, 부모님이 아니라면 누가 나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줄수 있을까 등과 같은 생각입니다.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그 두려움과 그로 인한 우울은 오히려 더 심해져갔습니다. 귀국하고 약 2달간은 하루 종일 관련된 생각으로 가득했고, 특히 밤-새벽 시간에 더 딥해졌습니다. 자려고 누우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한번은 12시에 자려고 누어 약 5시까지 잠을 못 이룬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했던 생각과 가정들은 이런것이었습니다. 예를들면 차라리 내가 고아였다면 이렇게 부모님에 대해 고민을 하지않고, 걱정스럽지않고 두렵지않으며 살 수 있지않았을까, 부모님이 돌아가시는걸 보는것보다 내가 차라리 지금 죽는게 덜 고통스럽지 않을까 등과 같은 생각들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저는 이 생각에서 최대한 헤어나오고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유튜브 또는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을 거의 하루 종일 틀어놓고 살았습니다. 이에 대해 차마 부모님께 부모님이 나이가 먹어 무섭고 두렵다고 털어놓을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도 이따금 본인 나이에 대한 한탄을 하고는 하셔서 부모님의 나이에 대해 다시 떠올리게하고, 부모님이 정말로 나이가 드셨다고 인정하시게 하고 싶지않았습니다. 몇몇 친구들에게도 말은 해봤지만 큰 도움이 되지는 못 했습니다. 그 후, 학교에 심리상담센터 비슷한 기관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신청하여 상담을 받았습니다. 약 1달쯤 상담을 하고나니 이러한 생각을 하는 시간이 차차 짧아져 상담을 그만두게 되었고, 그로부터 현재까지(약 2년쯤) 여전히 같은 생각은 있지만 사실 사고나 다른 이유로 인해 내가 먼저 죽을수도 있지, 내가 어떻게든 먼저 죽으면 부모님이 더 힘들고 슬퍼하실거야 등의 생각을 하며 감정적으로 우울하거나 무섭다기 보단 하나의 사실로 받아들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약 일주일 전부터(특별한 일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같은 상황이 반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밤-새벽 사이에만 이러한 생각이 들고 우울한데, 다시 하루 내내 이러한 생각을 하고 무서운 감정이 들까 굉장히 걱정됩니다. 이 고민은 제 미래계획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해외생활을 꿈꿔와서 해외취업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부모님과의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다는 생각을 하게되며 부모님/본가가 있는 도시에서 취업을 해야할지, 제가 희망하던 해외취업을 해야할지 아직도 갈피를 잡지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과 대처방안을 알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 후 해외에서 외노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꿈에 그리던 나라에서 일도 하고 모든게 안정되었는데, 단 한가지. 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혼자서 너무 외롭게 지내고 있어요. 취미 생활도 하고, 챙겨주는 친구들도 있는데 이 허전한 마음이 절 너무 힘들게 해서 귀국을 준비중이에요. 귀국한다면 한국에서 일할 분야는 정한 상태입니다. 이미 중간에 한국도 가봤고, 부모님도 오셔서 생활해 봤는데 제가 혼자 사는한 이 문제는 계속 지속 될 거 같더라구요. 저와 같은 마음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었는지, 결국 한국으로 귀국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용이 많이 길어요.. 환경부터 설명드리자면 저희 부모님은 제가 3살때 이혼하셨어요 어릴 때는 아빠랑 살았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막내삼촌, 큰아빠, 사촌오빠들과 살았다가 왔다갔다 했는데 중학교때 할머니 돌아가신 이후로는 아빠랑 새엄마 (혼인신고 없이 동거) 랑 살았어요 새엄마는 몇 년마다 계속 바뀌었어요 짧게는 반년도 안되거나 길면 3년정도.. 처음 몇번은 엄마가 생겼다고 좋았는데 조금 친해지면 계속 바뀌고 반복하다 보니 나중엔 새엄마라 데려오는 여자들에게 아빠 만나지 말라고 도망치라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아빠가 일을 제대로 안하시면서 돈이 많은 사람인 양 사기쳐서 여자들을 꼬시고 그 여자의 집에 저를 데려가서 그 여자의 자식들과 같이 살거나 월세방에 그 여자와 저랑 셋이 살거나 했거든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2년쯤 살았었던 새엄마때는 제가 외동이라 언니 오빠가 생겨서 무척 좋았어요 둘 사이에 끼고 싶어했고 같은 가족이 되고 싶었어요 언니 오빠는 고등학생이였고 둘은 아빠를 싫어해서 저도 같이 싫어했어요 처음엔 몰랐다가 나중에 눈치챘는데 그 때 상처를 많이 받았었죠.. 이건 32살인 지금까지도 아물지 않네요 아빠는 술을 마시면 폭력적이어서 새엄마들을 때렸는데 제가 없는 곳에서만 하다가 저한테 들킨 이후부턴 제 눈치도 보지않고 때렸어요 새엄마가 ㅇㅇ아 살려줘! 신고해줘! 하고 소리를 질러도요 이런 능력없는 아빠때문에 저의 어린시절은 굉장히 힘들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파지를 주우셨고 아빠가 제 생활비를 보내는 것도 아니니 당연히 금전적으로 풍족하지 않기에 옷이나 학용품 당연히 다른 애들과는 차이나게 빈티났죠 다른 애들 예쁜 옷 입고 파마 염색 꾸미고 등교하는데 저는 길에서 멀쩡하다고 주워온 이상한 이름의 체육관 이름이 크게 써진 추리닝세트를 입고 등교하고.. 미술시간 준비물인 물감 색연필 등 아무것도 사가지 못해서 뒤에 나가서 벌섰죠 저는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어요 전교생이 아는 왕따.. 거지라고 불렸죠 초등학생땐 매일 쉬는 시간이면 책상에 엎드린 저를 남자애들이 운동화 발로 밟히고 학교 끝나면 학교 뒷편이나 모래사장으로 끌려가서 남자애들 여자애들 할 것 없이 뺨 맞고 밟히고가 일상.. 담임선생님께 말해도 저와 애들 다 모아놓고 사이좋게 지내라가 끝이고 그럼 일렀다고 더 맞고 교장선생님을 찾아가본적도 있는데 담임에게 인계되고 또 같은 수순이고 제 주변엔 저를 도와줄 ‘어른’ 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지옥같은 초등학교를 졸업 후 중학교 입학해서 잠깐은 초등학교때의 저를 모르는 친구들을 사귀어서 잘 지내다가 중학교 같이 올라온 다른 친구들이 제 얘기를 했는지 저는 어느새 다시 은근히 왕따가 되었고요 그래도 중학교에선 맞지는 않아서 괜찮았어요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 출신애들이 있으니 마찬가지였고 그마저도 1년쯤 다녔을 때 친엄마랑 연락이 되어서 엄마랑 살기로 했는데 당장 저를 데리고 살 수 없다고 해서 우선 청소년 쉼터에 머물게 되면서 고등학교는 자퇴했어요 1년반쯤 쉼터에서 지내다 엄마집 대전으로 갔지만 제가 자라온 환경을 이해하지 못한 엄마와의 마찰과 그로 인해 큰 상처를 받고 다시 아빠집으로 돌아왔어요 우여곡절 끝에 제가 18살? 19살쯤 둘이서 영구임대아파트에 한부모가정 자격으로 저렴한 보증금만으로 입주하게 되었는데 이제 월세는 안내도 되지만 관리비 임대료는 내야 했는데요 아빠는 여전히 정상적인 일을 안하세요 일용직으로 노가다를 한달에 5일정도.. 그마저도 일이 없다고 아예 안나갈때가 태반이었고 그래서 자주 저에게 돈을 구해오게 시켰어요 제 생활비를 위해 아르바이트 한 돈도 뺏기고 아빠가 친구에게 돈을 빌렸었는데 아빠가 안갚으니 아빠 친구가 저에게 보증을 서게 하라고 한다고 아빠가 갚을거니 걱정 말라며 서류만 남기는거고 어차피 너한테는 아무짓도 안할거라며 싫다는 저를 끌고가서 울고 불고 소리쳐도 강제로 종이에 제 손가락 지장도 찍었구요 제 이름으로 휴대폰도 개설해서 쓰고 연체로 끊기고 제 명의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 대출도 받았죠 물론 안갚아줘서 신불자가 되었었고요 (지금은 제가 다 갚은 상태에요) 돈이 없다고 하면 관리비를 몇일까지 안내면 이 집에서 나가야한다며 협박했고 저는 그 당시 급하게 돈을 만들어야 할때는 조건만남까지 했어요 빠르게 큰 돈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거든요.. 물론 잘못한 일인 건 알아요 정상적으로 취업한 이후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식으로 아빤 돈이 필요하면 저한테 요구했고 그럼 저는 몸을 팔아서 요구한 돈을 구해줬죠 나중엔 제 삶이 너무 서러워서 도대체 내가 돈을 어디에서 구해오냐 나가서 몸이라도 팔라는 거냐 소리쳐도 무시하고는 돈 언제까지 구해와라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년을 반복하다가 제가 취업 후 소득이 생기다보니 기초생활수급자 탈락이 될거라고 안내받고 한 등본상에 있지 않게 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독립을 하게 됐어요 월세지만 괜찮은 집을 구해서 살고 있고요 하지만 여전히 아빠는 똑같아요 저는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도깨비에요 매번 생활비가 없다 갚을테니 돈 좀 보내줘라 갚은 적 없어요 저는 평생을 개미지옥에 있는 것 같아요 제 발 밑이 푹푹 빠지는 늪 같아요 저도 이젠 제 인생을 살고싶어서 아빠가 근본적으로 저 없이도 혼자서 먹고 살 길 만들어주고자 경비 자격증 지원해드려서 따셨는데 면접을 보면 경비하기에 나이가 너무 적다고 안뽑아준대요 그냥 정상적인 일을 구하면 안되냐 말씀드려도 일정 금액 이상 수입이 생기면 수급자 탈락이 되어 보증금도 오르고 생활비 지원등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못 받는대요 그냥 정상적인 일 하고 그 돈을 열심히 모아서 오르는 보증금 내고 다른 사람들처럼 정상적으로 인생을 살면 안되냐고 아무리 울면서 말해도 소용 없어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본인도 죽고싶대요 제가 아니면 이미 죽었을거래요 나한테 해준게 뭐 있다고 기가차요 아니 그냥 제가 죽고 싶어요 단란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였는데 이런 아빠를 달고서는 그것도 불가능한 일 같아요 왕따 경험때문에 항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게 당연한 애가 됐어요 저는 전생에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다른 사람들에겐 평범한게 저에겐 꿈일까요
저는 한살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저보다 키도크고 예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항상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 납니다..십대때는 못생겼어, 너랑 나랑 같이 다니면 남자들이 나만 쳐다봐, 넌 못생겼으니깐 공부라도 잘해라..기타등등 온갖 인신공격을했고... 성인이 된 지금은 "넌 첫째도 아니야. 그릇이 작아. 첫째같지도 않은게, 정신병원가봐라, 니가 그러니깐 남자가없지.. ." 여전히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을 쏟아냅니다.... 그리곤 자기 남친한테전화를 걸어 저의 뒷담화를 방에서 매일 1시간 넘게 합니다. 그리곤 다시 나와서 "언니 내 남친이 언니를 멀리서 봤는데 노처녀 교수같이생겼대 ㅋㅋㅋ " 라며 자기의 남친과 함께 저에대한 조롱을 끊임없이 합니다. 이런 동생을 피하려고 고등학교때 기숙사로 도망쳤고, 대학땐 공무원 시험을 핑계로 노량진으로, 이십대 후반엔 집에서 5시간 떨어져있는 경상도로 도망갔지만 여러 사정으로 다시 집에 들어가게 되었고...매일 이런 인신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희 엄마에게도 동생의막말은 예외가 아닙니다 장애가 있는 남동생을 낳은 엄마에게 "자궁에 농약 뿌렸냐, 죽을때 남동생도 데려가라 " 기타등등 심한 막말을 했고 며칠전 저희 엄마는 수면제를 한번에 드시며자살 시도를 했습니다..다행히 실패하셔서 큰 지장없이 목숨 건지셨습니다. .. 지금도 제 여동생은 방에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큰소리로 저를 모욕하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 제가 도대체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중학교에 올라와서 할 일고 많아지고 친구도 한 두명 만들었어요 근데 전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고 반친구들이 소곤소곤 웃을때마다 절 보면서 비웃는거 같아서 학교에 가기 싫었어요 실제로 꾀병를 부리면서 학교를 안 간적이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엄마는 너는 왜 그러냐, 지 아빠를 똑 닮있다, 그냥 빨리 커서 나가서 살아라 그래도 이런 말을은 매일 듣는 말이니깐 참을 수 있고 무시하면 금방 잊어버렸어요 근데 최근에 학교에서 너무 힘들고 칼에 손까지 대서 엄마한테 진심으로 자퇴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엄마는 제 말을 다 듣지도 않고 그냥 정신병이라고 병원 가라네요 이것때매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이딴 병 치료법 좀 있으면 당장이라도 치료하고 싶네요 아무튼 며칠 전에 엄마와 싸운적이 있는데 시험때문이였어요 수학을 밀려써서 낮은 점수를 맞은 상태였거든요 전 암울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갔어요 들어가자마자 쇼파에서 엄마가 한심한 표정으로 보고 있었고 전 아무말 없이 방으로 들어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엄마가 몇 점 받았는지 물어봤어요 전 밀려썼다 말했는데 다짜고짜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며 꼴도 보기 싫다고 했어요 전 너무 화가나서 그대로 엄마외 싸웠습니다 한참 싸우다가 엄마가 내가 널 낳은게 후회 된다며 먼저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전 그 말을 듣고 순간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숨 쉬고 웃고 울고 한게 누구한테는 민폐였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너무 속상하고 태어나서 이정도로 아파도 되나? 정도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너덜너덜하게 방으로 들어가 소리없이 한참을 울디가 잠들었습니다 너무 위로받고 싶고 말 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써 봅니다
제가 동생젤리 5알을 먹었는데 동생이 저한테 와서 물건으로 때리고 흉기 등으로 절 막 위협하려고 해서 울었는데 이게 제가 그렇게 잘 못한건가요?
ㅇㄴ왜 자꾸 엄마한테 짜증을 처 내고있어 엄마가 잘못한게 아니라 니가 잘못한거잖아 ******같네 우리가족ㅈ걍 그른것 같다 그놈만 없으면 평화로운데..짜증나
우리오빠 *** 착한데 아빠가 차태울때 지가 먼저 지 안찾았다고 *** 맘에 안든다고 오빠 내리니까 *** 소리지르는중 맨날 내앞에서 욕하고 이러는데 부모가 이러는게 맞나??*** 아빠 뒤졌으면 좋겠다 죄송합니다 보기에 불편하셧을텐데 그냥 글 싸지르는거니까 신경 안쓰셔도 돼요
집이가난해서 월급다드리고 결혼때는 30중반에 돈이 하나도없었어요 퇴직금 축의금 다가져갔는데. 엄마는 다 제가 쓴거라하고 40대에도 용돈드리는데 작은일도 본인뜻대로 해석하고 연락두절 및 욕도 심하고 본인주장 넘 강해서 싸웠는데 연락와서는 저때문에 스트레스 심하다며 여행경비 백만원달라하는데 없다하니 욕이라는 욕다하더니 수면제먹고 누워만있고 죽을거라는데 뭐하는짓인가 싶어요 결국 친정아빠랑 또 싸우고 저희집으로 보냈어요 남편보기도 창피해요 그리고는 엄마는 우리집에 티비 추가 설치하라고 요구하는데 저랑 남편이싫다는데도 한번씩 아빠보낸다고 쌩난리인데 넘 힘들게해요 저도 정신적으로 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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