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술 취한 사람이 극도로 싫다. 아니 혐오스럽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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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난 술 취한 사람이 극도로 싫다. 아니 혐오스럽다. 술 취한 사람 특유의 그 역한 알콜냄새는 맡기만 해도 너무 싫고 술 취한 어눌한 말투로 말 걸면 걍 개무시하고 싶음. 부모가 하도 술쳐먹고 집구석 때려 부수고 그래서 그런가.. 그냥 아직까지도 술버릇 개 못준 부모가 너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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