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다니는 고1 여학생 입니다 중학교는 여중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중학교|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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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특목고 다니는 고1 여학생 입니다 중학교는 여중을 나왔고용 그런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화장도 하고 꾸미기도 했어요 그리고 여자애 한명이랑 같은반 남자애들이랑 pc방 가면서 놀고 다같이 영화도 봤어요 근데 영화 때문에 평소보다 늦게 들어간 날이 있었어요 평소에 엄마에게 학교 생활이나 친구 얘기도 많이 했어요 그때부터 엄마가 남친 사귀는건 상관 없는데 실수는 하지 말아라 오빠가 남자에 빠졌다 막 그런말 하는데 친구도 아니라 가족이 그런말 하니까 짜증나고 가족이 막 계속 남자 관련해서 걱정해 주는데 말이 거칠어서 오히려 상처가 되요....그렇다고 상처받는 다고 말하면 오히려 짜증내면서 걱정하는데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받아 들이냐고 뭐라고 하시는데 차라리 고등학교 자퇴하고 뒤지고 싶어요 성격이 털털해서 남자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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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jokoh97
· 5년 전
개인적으로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는 현재 기숙사를 다니는 중입니다. 글쓴이님이랑 성격이 비슷해서인지는 모르지만 남자들이랑만 어울립니다 ㅋㅋ 그래서 여러차례 소문도 났었지요.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면 그냥 아~ 얘는 여친이 있어요 라고 만들어내면 됩니다. 부모님이 일일이 찾아내지는 않으실테니까요 :)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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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auuu
· 5년 전
가족이 나한테 뭐라 하는게 제일 서럽기도 하고 어쩌면 나를 위해서 해주는 말인 것 같기도 하죠. 그 만큼 친구는 마음이 복잡한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꾸미는거는 전혀 잘못이 없고,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마음에 핀잔을 주시는거 같네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것도 방법이에요. 그러려니 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질 수 있고요. 혹시 고민이나 대화 상대가 필요하면 연락하세요.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어서 공감이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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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03
· 5년 전
절대 죄가 아니에요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뭐가 어때서요? 뭐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나랑 가장 잘 맞는 친구들이랑 노는건데 ㅋㅋ 가족이 뭐라하든 본인만 떳떳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