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내 빡침 좀 가져가줘. 오늘 엄마 늦게 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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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아무나 내 빡침 좀 가져가줘. 오늘 엄마 늦게 들어오신다고 하셔서 마트에서 죽 사왔거든?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친오빠가 나 한 번 흝어보더니 "어유~ 운동 좀 해라~" 이러는거야; 그래서 한 동안 정적 흐르다가 내가 오빠보고 그거 나보고 한 말이냐고 하니까 "어, 너 그렇게 많이 먹고 운동 좀 해야지ㅋ" 이랬어.. 진짜 너무 화나더라.. 나 뚱뚱하지도 않고 이 정도면 튼튼한데 왜 그런 소리가 나올까.. 내 돈으로 죽만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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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y2424
· 5년 전
저같으면 너나 살빼라고 할 것 같네요. 오빠가 참 많이 무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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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881
· 5년 전
오빠는 몸매가좋은편인가요?185cm 75kg근육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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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wt881 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아녀 그건 아닌데 확실히 좀 마른 거 같아요..(눈물닦 근데 저 아플 때 옆에서 도와줬던 거 생각하니까 너무 고맙네요.. 저럴 땐 얄미워도 오빠긴 역시 오빤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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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881
· 5년 전
으..ㅉㅉ.. 여자들 멸치같은남자 얼마나시러하는지모르지?ㅋㅋㅋ 여친이 니 골반에 찔려서 피날듯.ㅋㅋㅋㅋ 다음에 또 저런소리하면 조롱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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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wt881 ㅋㅋ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ㄱㅋㄱ네네 말투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미친듯이 팍팍 앞서가시는(????) 어쨌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