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 글들이 많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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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마음이 아픈 글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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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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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832aadada09dd5850fb 지금은 아픈 상처가 낫질 않아서 힘든 시간을 더디게 보내겠지만, 조만간 행복함을 만끽할 당신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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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832aadada09dd5850fb 꼭 이뤄질거예요:> 다만, 차분히 자기계발 하는 것도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있죠... 저는 자기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그렇게나 섹시해보이더라구요. 의도치않는 그런 사소한 행동, 자기만의 색깔을 내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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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832aadada09dd5850fb 이렇게나 멋진 사람인데, 왜 다들 몰라봐줄까. 어리석은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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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832aadada09dd5850fb 주변에 혹시 소개팅 부탁할만한 사람, 없을까요? 우연스러운 만남이 아니여도 마음 맞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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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832aadada09dd5850fb 그러셨구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걸 보니까 정말 괜찮은 사람이신데 말이죠. 그렇지만요..., 단순 글로만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정말 어리석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akinfeev님은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로 보여요. 또 사람 인연을 다급하게 찾아 헤매는 것보다 마음의 수양이 필요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러면, akinfeev님이 생각하기에 긍정적인 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뭐든 좋은쪽으로 앞으로 나아가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여유가 묻어나는 사람이 돼요. 저는 마음이 느러진다 싶으면, 카페나 도서관, 아니면 열차를 타고 여행을 가요. 아니면 주변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좋아요. 앗, 저는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종교가 있으시면 매주 찾아가는 것도 좋겠네요 :) 또, 급할 것 없어요.. :) 앞으로 살아가는 세월이 얼마나 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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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832aadada09dd5850fb 마음의 상처가 깊을 수 밖에 없었네요... 여자라는 존재가 어쩌면 akinfeev님에게 평생 혐오적인 대상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그럼에도 여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 하시니까 한편으로는 존경스러워요. akinfeev님의 상황이 저라면, 정말 이성의 존재가 죽도록 싫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인연을 맺어가고 싶으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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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832aadada09dd5850fb 한편으론 정말 씁쓸하네요... 단시간이였지만, 아주 조금은 akinfeev님의 속마음을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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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emon
· 5년 전
마음에 상처안받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