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보는건지 왜 나한테만 그러는건지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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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layer1210
·5년 전
왜.. 그렇게 보는건지 왜 나한테만 그러는건지 나때문에 이렇게 밤에 울면 혹시라도 깨서 혼날까, 걱정하면서 숨죽여 운적은 있었는지 폭시라도 알아주면 보듬어줄까싶어 침대맡에 커털칼을 두고 자는 나를 본적은 있는지 책에서 세로로 그르는게 더 낫다고하여 손톱으로 그 자리를 가늠해본적은 있는지 부모라서~~~~를 하줘야한다는게 정말 같잖은건 아는지 나는 당신들때매 힘든데 대우를 해줘야하나? 차라리 미워하던지 그녕 대해줄지 하나만이라도 해주던지 내가 죽으면 과연 눈물을 흘릴까? 혹시라도 이걸 봐줬우면하는 내맘은 찢어질고같은데 정말 너덜너덜해졌는데 예전에보다 남은 년수가 많이 줄었는데 나는 며칠만 지나면 또 잊고 좋아라 하겠지 차라리 냉정하게라도 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상하게 그게 안된다? 그쪽에서는 냉정하게 할수 있는데 왜 나는 안돼? 나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위해 고통받는 인형인가 내가 그토록 독립을 원한 이유를 듣고도 이해를 못해 왜.. 이해한다며. 내나이대에는 다 이런거라며. 아닌데? 이햐 전혀 못하고 있잖아 이제는 이해를 하려고도 하지 않잖아 착각하지 말기를. 나정도면 얌전한 편이고 할말 안할만 가려서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뱉은 말인데. 그쪽은? 아닌거같은데? 나는 좋았던 기억들보다 안좋았던 기억들이 많아서 나한테는 부모같지않다고 제발 한가지만 해줘... 왜 나는 하고싶던말들도 까먹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지. 현실이 이따구라 더더욱 판타지 주인공들을 부러워하고 판타지를 갈망하는거라고.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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