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쁜 엄마입니다..시댁스트레스에 신랑스트레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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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전 나쁜 엄마입니다..시댁스트레스에 신랑스트레스..폭력을 견디지못하고.. 42개월된 아이를 두고 내삶을 찾고자 무작정 뛰쳐나왔습니다..... 그땐.. 빨리 벗어나고 싶단 생각밖에 안해서 나왔지만... 지금은.. 너무나 후회되고...매일 눈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습니다.... 아이가...엄마를 찾는다는 얘기는 듣고있지만..전지금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이런 제가 아이를 보고싶어해야할 자격조차 있는건지... 너무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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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utd
· 5년 전
부모가 자식을 보고싶어하는데 자격이 어딨어요. 지금 글쓴분을 지금의 상황으로 몰고간 주변이 잘못한거에요. 죄책감 가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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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 5년 전
에효.마니 힘드셨겠어요.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아이 정서가 괜찮은건데..어쩐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