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살면 엄마가 와서 목 조르는 기분 그래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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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편하게 살면 엄마가 와서 목 조르는 기분 그래서 휴대폰만 보게 된다 이런 걸 좋아하진 않는데 그냥 내가 원하는 걸 할 때마다 엄마는 싫어하고, 방에 갇혀서 아무 말 없이 있으면 내 말을 잠시 들어준다. 엄마는 나보고 자기를 키워달래는데 내가 내년에 나갈 때 자기가 밥 해주는 종이라고 데리고 나가란다. 장난스럽게 그런다 힘들다 그냥 엄마가 나한테 텅 빈 덩어리처럼 무겁고 기대기만 하고....... 나가고 싶다 나가도 똑같다고? 그냥 나갈래 엄마가 날 죽이고 계속 무기력하게 팔 다리 자르는 것처럼 괴롭혀도 나갈 거야. 그냥 키워 준 부담없이 나갈래.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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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3
· 5년 전
꼭 원하는일 공감받고 인정받을수 있을거에욤!!! 파이팅!!! 삶을 삽시당 마음가볍게 응원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