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엄마 안녕하세요 올해 중3 여자에요 엄마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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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안녕하세요 올해 중3 여자에요 엄마때문에 이 글을 써요 엄마때문에 집에 들어오기가 싫어요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네요 차라리 저를 낳질말던가.. 엄마라고 부르기싫으니깐 그사람이라고 할께요 그사람은요 고집만 세요 자기 생각을 자꾸 저에게 강요해요 제가 뭘 잘못하지않아도 저한테 뭐라하고 혼내고 집나가라하고 한달마다 그래요 한달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 잘못한게 없어요 외할머니도 그사람 포기했어요 외할머니도 자기 딸인데 미쳤다고 해요 맨날 제 폰을 뺏고 기말고사 평균이 94.5에요 기말고사는 저번주에 끝났고요 근데 저보고 폰 그만보고 그만 놀고 다시 공부하래요 기말고사공부는 2달 시켜놓고 2주를 맘놓고 못 쉬었어요 진짜 그사람때문에 못살거같아요
가족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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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on
· 5년 전
엄마께 편지를 써보세요. 속마음을 전해야 상대방도 알 수 있답니다. 아무리 상대가 어른이어도 전하지 않으면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