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생 때 뚱뚱한 체격을 가진 이유로 같은학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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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전 중학생 때 뚱뚱한 체격을 가진 이유로 같은학교 남학생들에게 놀림을 받았고 제 물건을 갈취하거나 뒷통수를 때리는 등 너무나도 힘겨운 중학교 3년을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리길 바라며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 말수는 없어졌고 모든사람들에게 벽을 치게 되었어요 그러다 성인이 된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전 고등학생 시절 미술학원을 다녔었는데 그때 알게 된 친구와 팔로를 맺었는데 어느순간 그 친구가 절 차단했는지..ㅠ 전 왜 남에게 미움을 받는 걸까요 ㅠ 미움받기는 싫어요 친구없는 것 까지도 서러운데.. 저 너무 살기 싫어요 ㅠ 살은 75키로 까지 쪄버렸고 심한 우울증으로 언젠간 무슨 일이 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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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5년 전
먼저 체격으로 사람을 놀리는것은 그것밖에 바라볼줄 모르던 사람들이였던 것이고 애초에 물건을 갈취하고 뒷통수를 때리는등의 행동은 도덕적으로 어긋나는 행동이죠. 그렇기에 그건 스스로를 자책하실필요 없어요 그러한 이유로 마카님을 괴롭힌 그 사람들이 그정도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였을테니까요. 그건 마카님도 아실거에요. 그렇게 행동한것이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고 외적인 요소로 더 그랬다는것은 더더욱 그것만 바라보고 행동한것일테니까요. 그리고 미술학원 친구는 차단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어찌하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sns가 우정을 표시하는것은 아니잖아요. 또한 비활성화나 아예 계정을 바꾼다거나 정리했을수도 있는거고요. 그친구가 차단햇거나 거리를뒀다면 마카님도 딱 그정도만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되는거에요. 누구든 미움받기는 싫을거에요. 하지만 살면서 미워하는 사람이 존재 안하는것은 어렵더라고요. 어차피 날 미워할 사람들은 날 미워하고 날 좋아하고 아껴줄 사람들은 좋아하고 아껴줘요. 그러니 나와 같이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로 인해 홀로 마음고생안하셨으면 좋겠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하시고 취미도즐기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