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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안녕하세요 중학교3학년 학생입니다. 저한테는 두살어린 남동생이있는데요. 제가 철이 너무 일찍들어버리고 사춘기도 안오다 싶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 동생이 너무 걱정입니다. 전 작년 4월에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소위 잘나가는 친구들)에게 떨궈졌습니다. 선배들 남자애들 여자애들 전부 저를 둘러싸고 엄청난 상처를 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상처가 많이 아물었습니다. 제 동생은 운동을 하다가 그만두고 일반중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요즘 누구형 아냐,누구 누나 아냐 이러면서 소위 잘나간다고 하는애들에 관심이 많아졌고 옷도 브랜드 옷을 사달라고 합니다. 현재 집안형편이 좋지않은 상황이고 동생도 이사실을 전부 알고있는데도 말입니다. 제가 이토록 걱정하는이유는 동생처럼 중간에 운동을 그만두고 나쁜길로 빠진 애가 있어서 그럽니다. 옛날에 동생 페이스북으로 뭘 해주어서 동생계정이 있어서 오늘 들어가봤습니다. 친구들과는 서로 패드립을 치며 놀고있었습니다. 입에 담지못할 말들을 내뱉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느그할매 내가 강간했다”등등.... 심지어 친구가 저희 부모님을 성적대상화하면서 패드립할때도 제동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보냈습니다. 엄마께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걱정시키는것같습니다. 또 잘나간다고하는 애들한테도 싹다 페이스북 메시지로 인사를 했더군요... 어떡해 해야할까요..?
가족동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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