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 사소하다면사소하고 크다면 큰 거짓말들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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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co1990
·5년 전
전 얼마전 사소하다면사소하고 크다면 큰 거짓말들로인해 인간관계가 안좋아진 상황인 사람입니다 전 거짓말을 무의식중 혹은 의식중 튀어나옵니다 친했던 친구들이 제 그런점을 알게됬고 저한태 말을해줬습니다..전 제가했던 거짓말들을 인정했고 제가 지금까지 나를 포장하기위해 혹은 친구들의 환심을사기위해 혹 나와비슷한상황인 친구의 얘기를듣고 감정이입이되서 ..통틀어 나자신보다 남생각을 하면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악의적인건 하나도없습니다.. 현재 내가 이런사람이라는걸 받아드리는 중이고 감정이 너무 복잡하고 허언증이란 생각이 들어서 상담센터도 다니고있습니다 제 직업은 보험설계사입니다.전 나쁘지안은 성과로 지금까지 설계사를 하고있고 제 이런 상황을 아는 친구들이 전부 고객입니다.. 제이런 상황인걸 들은 친구들이 보험에대해 의심을 품었고 제가 설계한보험으로 인해 실망했고 기분이 나빳다고 저에게 제대로 묻지않고 제가 잘못한게 맞다고 확정지어 말하더군요.. 전 아니라고 사실을 말했지만 믿지않는 눈치였죠 이해는 너무 되더군요..저에대해 들은 얘기가 있을거고 제가 실수한부분도 있겠죠..보험이란게 지금까지 일해보니 열번잘해도 한번실수로 욕먹는직업입니다.. 보험에대해 안좋게 말하는 친구들이 이해가됩니다...하지만 진실을말했을때 믿지안는 친구들의 눈빛이 너무 괴롭습니다...머리속에 계속 그장면들이 맵도면서 미치겠습니다.. 친구들이 도와주겠다고..제가 거짓말을하면 알려주겠다고 자주보자는데 전 트라우마가 생겨버려서 뭉처보는게 힘이듭니다..그리고..사실 전 지금 제가 이런사람이라는걸 받아들이는거만으로도 벅차고 매일 심장이 철렁거리는걸 24시간 느끼며 조금씩 낳아지려 할때쯤 보험때문에 친구들하고 틀어지고..제가 진실을 말해도 이젠 안믿는거같더군요...그러다 문득 조금전 이런생각이듭니다..아..내실수로인해 내잘못으로인해 이젠 진실을 말해도 친구들은 믿기힘들겠구나 이해가 너무되면서 그친구들을 이젠 안봐야겠단 생각이듭니다.. 그친구들도 힘들거고 저도 그친구들을 만나서 죄인이되는기분이 너무 제가신이 뻔뻔하게 느겨질정도로 힘듭니다..안그런척 도 힘들고 다힘듭니다.. 상담 선생님께 제가 아는한 모든걸 말씀 드렸는데 다행이 허언증까진 아니라고 하싶니다 전 힘든어릴시절로인해 일부 성격장애가 생긴거같고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감추기위해 했던 거짓말들이 습관이되어 지금까지 이른거같다고 말씀하싶니다.. 이 이야기를 친구들 한태 해도 친구들은 믿지않겠죠.. 아무래도 이젠 친구들을 보는건 힘들겠단 생각이듭니다 혼자 스스로 고쳐나갈것이고 저도 인생 처음으로 제대로 이걸 고쳐야겠다 인식했고 고칠것입니다 전이제 달라지고싶습니다 근대 아직까지는 괴로운기억,내자신이 미운감정,보험 등 이런것들이 힘든상태입니다...아직 머리속은 복잡하게 엉켜있고 머부터 해야될지..어떻게 낳아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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