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 폭력#경찰#신고#공포#두려움#위로말 지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jinahh
·5년 전
가정 폭력 지금 무서워요. 아빠가 힘든 마음에 또 술주정을 했고 엄마가 처음으로 직접 경찰에 신고했어요...전 본가에 있지 않고 자취방이고요. 아빠는 왜 가야하냐며 경찰에게 소리지르고 있고요. 저에게 안정되는 말을 해주세요.ㅠㅠ
공포신고위로말경찰두려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kwmdsksek
· 5년 전
저도 아빠의 술주정때문에 경찰을 부른 적이 있어요. 경찰이 오자마자 아빠는 안취한척 방에 들어가 자버렸지만요... 글쓴님이 아빠에게 가진 감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너무 걱정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말아요.. 아빠가 소리지르며 경찰에게 뭐라고 하고 있긴 해도 엄마가 위험하진 않으실 거에요. 그리고.. 경찰이 온 걸 알게 되시며 아빠도 조심하게 되시지 않을까요ㅠㅠ 글쓴님.. 괜찮을 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inahh (글쓴이)
· 5년 전
@Wkwmdsksek 경찰이 안절부절 못 하고 있데요...오히려 자기잘못 없다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유리깨고..경찰은 아빠가 엄마에게 폭력은 행사하지 않았기에 막 끌고 갈 수 없다고 하고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rmingW
· 5년 전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을 겪고계시네요.ㅜㅜㅜㅜ저는 제가 익명으로 아빠를 신고했다가...아빠가 경찰들한테 욕하고 저항해서 공무집행방해죄로 끌려갔습니다.ㅜㅜㅜㅜ 시간이 조금 지나기만하면 바로 해결될꺼에요ㅜㅠ저도 그랬거든요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