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낮기도 하고 선생님들의 반대로 외고를 포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특목고]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ohoh
·5년 전
성적이 낮기도 하고 선생님들의 반대로 외고를 포기했지만 도저히 입시 준비하는 애들을 보면서 하고싶은 욕심을 떨쳐 낼 수가 없어서 친구들 모르게 특목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컨설팅 선생님은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지만 그 분 말고는 제가 넌지시 특목고 얘기를 한다면 돌아오는건 저에 대한 비난과 비판밖에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저도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제 노력은 아무도 보려하지 않으니까 입시준비를 하면서도 계속 자존감이 낮아져요 또 이런얘기를 제가하면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시작하지도 얼마 되지도 않은애가 설친다고 욕먹을까봐 또 망설여져요 이거때문에 엄마랑도 멀어지는 것같고 그냥 입시를 포기하자니 입시준비를 하고 싶은 제 마음이 너무 강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