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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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중학생이 된 중1입니다. 제 성격이 항상 긍정적이고 밝아서 입학식 날도 기쁜 마음으로 갔습니다. 게다가 6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와도 같은 반이 되어서 정말 좋았고요....그런데 교실에 올라가서 자리에 앉았더니 익숙한 얼굴이 있었습니다. 꽤 어렸을때 나름 친했던 아이인데 시러하는 아이이기도 했습니다. 공주병에 잘난척 대마왕 이기적이기까지....지금은 몰라도 어렸을때 그애는 정말 싫었습니다. 그렇게 신경쓰지 말자며 학교에 적응하던 중에 4월에 그 애와 다른 아이가 싸워서 따로 놀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무리에 찰싹 붙어서는 떨어질 생각을 안하더군요. 그래고 잘 지내보자라는 마음으로 참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우리 모두가 그 애를 싫어하게 되었고 제 친구가 이런얘기도 했습니다. "그 애가 내 친구 뒷감을 깠어" 그 이후로 그애는 우리와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멀어질수록 그 애는 점점 더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우리가 그 애와 싸운애(같은 무리)를 화해 시키려고 이런저런 일을 했는데 그 애가 싸운애 한테 "나도 사과할테니까 너도 사과해 안그러면 일커져서 안된다고! 아니면 부모님,선생님,내 지인들한테 다 말할거야!! 그니까 나도 미안해~" 이렇게 말했다는 군요. 지가 뭔데 사과를 강요하는거죠? 대체 자기가 뭔데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것은 박쥐처럼 이리갔다 저리갔다 진따 같은게ㅋ 지 힘들다고 죽고 싶다 ***라고 있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려 하더라고요 정말 그 애랑 수학시간에 같은 모둠인데 어떡하죠ㅜㅜ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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