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틀렸다.. 환상이었고, 환영이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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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risha89
·5년 전
모든것이 틀렸다.. 환상이었고, 환영이었다. 외로움과 불안때문에 물에빠진사람처럼 허우적대며 미친듯이 공허한 허공을 애써 안아보려 헤매였지만 마치 그 모든게 존재하는듯 했지만.. 아무것도 존재하지않았다... 모든게.. 착각이었다... 사랑받고있다는것도.. 사랑하고있다는것도.. 아무것도...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다. 마치 게임이었고.. 한편의 영화관람정도 였으며.. 나는 주인공인척하는 관람자였다. 나는 그곳에... 그순간에 있었지만.. 없었다... 마치 서스팬스같은 반전영화같은 삶이었다니.. 내가 내 자신을 완벽하게 속여버린..  모든게 꿈이었던것처럼.. 현실같은 꿈을 꿨거나.. 마치 정신병원에 갇혀 몇년이 지난후..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겪었던 모든일들을 말하는데.. 아무도 그런적이없다고..말하는것같다... 미친건 나였던걸까?... 가끔 현실로 돌아오라고.. 누군가 말했던것같았는데.. 미처 꿈속인지도 몰랐었다... 현실 자각이 시작된것때문일까.. 머리가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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