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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adejima09
·5년 전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2여학생입니다. 제가 엄마한테 방학식 끝나고 친구들이랑 논 다고 했는데 안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 그랬는데 갑자기 찬구들 전화번호를 묻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왜 묻냐면서 안알려 줬어요 왜냐면 걔네한테도 허락을 받아야 되니깐요 그런데도 계속 물어서 결국 알려줬는데 부모님이 저한테 친구 무리중에서 들러리냐 이러시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정말 처음들어보는 말이여서 순간적으로 짜증이 너무 나더라고요 제발 이제 어떻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저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어떻게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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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itty
· 5년 전
구체적으로 무슨상황인지? 이해가 안되네용ㅠ 그니까 부모님이 친구한태 전화를 걸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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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ejima09 (글쓴이)
· 5년 전
그니깐 부모님한태 결국 휴대폰번호를 알려줬잖아요 근데 엄마가 왜 처음에 알려달라했을때 안알려 줬냐면서 저에게 친구들 사이에서 들러리라고 했다는 얘기에요 좀 이해가 되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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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ispirit
· 5년 전
글쓴이님이 3살짜리를 보면 어떤생각이 드나요? 애기다.. 어리다 이런 생각이 들겠죠? 어머니도 쓴이님을 몸큰 애기라고 생각한답니다 다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딴길로 샐까? 나쁜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걸까? 부모마음 거기서 거기입니다. 걱정되니까요 당장 슬프고 화나는건 좋아하는걸 보고, 먹고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방학은 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