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거짓말에 지친다.. 어차피 떨어져 살아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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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kj1211011
·5년 전
남편에 거짓말에 지친다.. 어차피 떨어져 살아야 하는데 믿음이라도 줘야 하는데..일찍 4시 퇴근하는 날이라도 저녁 7시 다되어 연락을 주고...난 어버이날도 친정에 여유가 안되어 돈도 못보냇는데...나모르게 시어머니께 백만원을 보낸 남편...이외에도 많지만...지치고 미치겟다..난 뭐를 믿고 사는 건지..애들은 셋 아직 어린나이...막내는 발달장애.. 직장을 다니고 싶어도 막내 치료를 다녀야 해서 할수가 없다..작년에 이사한 이후로 사람을 만날수도 없고.. 남편은 무조건 모른다로 일관...지겹다.. 불안하다..그냥 다 놓고 싶다.. 집에 오는 날이면..난 그래도 남편이라고 반찬을 만들어 주고..그는 다시 일하는 곳으로 가는데..가는동안 4시간 가까이 혼자 가는 길이 멀어 나와 통화를 한다.. 도착하자마자 끊어..그리고는 전화를 하지 않는다.. 난 도대체.뭐인지...이사람과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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