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들어서 몸이든 영혼이든 가누지도 못하고 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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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내가 시들어서 몸이든 영혼이든 가누지도 못하고 주체를 못할때 상대에게 지적을 받으면 약간 죽으라고 절벽에서 나뭇가지로 푹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상대가 잘못한 일이 아닐때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한테 정말 폐 끼치기 싫은데 그런 내가 싫은데 눈 떠보면 이미 그랬을 때가 나를 한층 더 비참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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