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곧출산#남편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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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ksgksl
·5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입니다 남편도 저랑동갑이죠 저희는 혼전임신으로 지금36주구요 곧 출산해요 너무 어린탓인가 부모님께 늦게알리고 이제막 양쪽부모님께 도움을받고 애기용품을샀습니다. 남편이 공익을예전에 다니고 안나가서 지금다시 이어서 다니고잇어요 저녁부터새벽까지는 룸소에서 일하구요 하지만 저희부모님께 공익아직안끝낫다고 말안하고 공장다닌다고 말햇어요 허락해줄일가없잖아요.. 그런데 공익한달다니고 상담하면 면제되거나 산업체로 빠질수도잇더고 그래서 솔직히 산업체러도 희망을 걸었는데 남편이 산업체언된다고 못간다고 그러네오 아직 공익이 1년이나 남앗는데 계속 거짓말치면서 살수없잖아요 남편노릇도 못해주는데 서럽지만 참앗어요 이사람이 힘들게 돈벌고있으니까요 하지만 애가태어나는데 아빠노릇은 해줘여하는데 1년을 공익출근하고 저녁에 룸소출근하면 언제 아빠노릇을합니까? 계속 이랗게 살자신도없어오.... 어떻게하면 좋을지 잘모르겟어요 이런것들보면 이혼하고싶은데 애가잇어서 이제곧태어날텐데 걱정스러워요....남편이 밉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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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durumi
· 5년 전
엄청난 사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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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gksl (글쓴이)
· 5년 전
@4000durumi ㅠㅠㅠㅠ미치겟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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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durumi
· 5년 전
해결책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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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gksl (글쓴이)
· 5년 전
@4000durumi 항상 늘 어떻게할거냐고 물어보면 그때부터 싸움이시작되요..자기도 힘든데 이라면서....내가 하고싶어서 한게아니라고 나도 면제되길 바러고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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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durumi
· 5년 전
남편이 가장 역할을 못할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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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gksl (글쓴이)
· 5년 전
임신하고 나서 먹고싶은게많앗는데 돈도없고 돈모아야해서 나중에먹자고해서 알겟다고하고 한번도 보챈적이없어요..거의엄마아빠가 사주샷죠 그리고 돈 아껴쓰자고 말햇는데 그사람이 사고싶어하던거 스피커나 화장품을 사버렷어요..말도없이..제가 곧 병원가는데 약받을슈도잇다고 돈아끼라고 말햇엇는데 병원간날 나약받는데 돈보내줘야할거같더고 말하니 돈다썻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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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durumi
· 5년 전
그럼 이혼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편을 손절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굳이 애가 있다고 같이 살면 더 힘들어 질 듯해요. 애를 고아원에 보낼지 시댁에 보낼지 가족에게 보낼지 고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 말이 있어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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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gksl (글쓴이)
· 5년 전
ㅠㅠㅠㅠ생각해봐야겟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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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gksl (글쓴이)
· 5년 전
신중하게 생각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