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때 너무 힘든적이 있어 너무 하루하루가 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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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나는 한때 너무 힘든적이 있어 너무 하루하루가 죽고싶었고 자해가 일상이고 매일밤마다 소리내서 울지도못한체 꺼이꺼이 고통스럽게 울곤했어 지금도 안힘든건 아니야 지금도 너무힘들고 많은 트라우마속에서 헤메고 넘어지고 부디치고 있어 늘 그렇게 살았어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는 너무힘들었고 이어지더라도 유지하기가 힘들었고 늘 불안하고 무서워서 다른사람들의 기준에만 맞추고 찌질하게 ...하지만 사람들한텐 기댈수없었어..선생님 부모님 친구들한테도 왜? 결국 내가 나쁘데 결국 내가 부정적이레 너만힘드냐고 화를네..근데 나도알아 그치만 그렇게 힘든데도불구하고 말한건..결국 그냥 위로라도 아님 그냥 안아주기만이라도 내편이되주기만 바랬는데..그것조차도 이젠 바라면 안되더라..이젠 진짜 나혼자 버텨야되더라...그사실을알고 난 너무 비참하고 한심하고 속상했어..아마 이젠 난 진짜 혼자고 버림받았다고 생각이 들었기때문이겠지 근데 무서운건 이제 그런 삶을 이어하니까 이젠진짜 그게 버릇이되서 누군가 다가와도 의심하고 믿을수없었어..내자신도..유독 친구관계는 더 심했어..배신당한게 더 힘들것같고 친구관계는 왕따 괴롭힘 뒴담 이 다 있으니까..무서웠어...너무 너무 가슴이찢어지게 근데 또 성장하고 크고나니 결국 난 행복할순없겠구나 싶었어 근데 행복할순없지만 난 충분히 평범하게 살수있다고 생각이 들었어 나도모르게 그렇게 해서 몇칠 잘버티다 결국다시 힘들기시작했는데 근데 이젠 힘든게 힘든것같지않더라 오히려 이제 억울해지더라 힘든데 "내가 왜 힘들어야하지? 내가왜 꿀리고 꼭두각시 처럼살아야되 나를 왜 미워해야되 나는난데.?" 그러고나서 잘버티고 그렇게 하나둘씩 마음이 바뀌면서 물론 어렵고 힘들 고통스러웠던적도 있었지만 조금씩 그래도 내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자신감이생기고 용서하게되..그러면 나를 사랑할려고 노력하는 나를 보고 또 그러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알게됬어 그러면서 난 심리상담가라는 일을 간절히하고싶었고 그러면 이젠 고통스러웠고 나혼자도 버거웠던 나는 이젠 누군가를 도와주고있었어 하지만 가끔식 또 힘들어 그치만 이젠 맘이 바뀌면서 정말 기댈곳이 없는게아니라 결코 내가 그냥 보이지않았던거였어 너무힘들어서 근데 이젠 시간이 지나니 보이기 시작하면서 소중한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젠 배신당하더라도 결국 올사람은 오고 갈사람은 가는구나 싶었어 .. 내가 결국말하고싶은건 행복할려고 애쓰지 않아도되고 충분히 힘들때 힘들어하다보면 내가 정말 바뀌게 되는 날이 온다는거예요...조금만 자신을위해 살아도 괜찮아요..그만 눈치보고 살아도되요 당신은 결국 다른사람인생이 아니라 나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되잖아요..사람들에게 미움받아도되요..원래 자기가 행복하거나 당당해질려면 미움받을수받게 없어요..이 글이 여러분들어게 가식적일수도 있지만 위로가될수있기를 바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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