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꺼내보는 김연아 어록 "처음부터 겁먹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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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힘들 때 꺼내보는 김연아 어록 "처음부터 겁먹지 말자.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 게 세상엔 참으로 많다." "중요한 것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아니라,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느냐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한 번 더 도전해보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 "무언가가 아무리 나를 흔들어댄다 해도 난 머리카락 한 올도 흔들리지 않을 테다." "때론 화가 날 정도로 내 처지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무언가를 탓하면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불편하고 험난한 줄 알면서도 그 길을 기꺼이 가는 것. 그것 또한 의미있는 일일 테니까." "점수에 신경 쓰는 경기는 하지 않기로 했다. 여태까지 내가 신기록을 여러 번 세운 것만으로도 어쩌면 대단한 일이다. 더이상 점수에 연연하지 말자. 점수는 별 의미가 없다. 피겨는 기록경기가 아니니까."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이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꿈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독하게 나를 단련해왔는지를 떠올려보면 매 순간 행복할 수만은 없다." "나에게 닥친 시련을 내가 극복하지 못했다면, 결국 내가 패배하기를 바라는 어떤 힘에 스스로 무릎을 꿇는 결과가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나는 지지 않았다." "빙판 위에서, 나는 혼자다.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나만 남는다. 그 다음부터는 내 의지로도 어찌할 수 없다. 짧은 경기 시간동안 일어나는 일들은 오직 내가 만들어낸 결과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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