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기 전에는 회사에서 상사를 잘못만나서 하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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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ystar35
·5년 전
결혼 하기 전에는 회사에서 상사를 잘못만나서 하루하루가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잘 버텼어요 (지금 그 상사는 임산부였던 저를 언어폭행 죄로 노조에 발칵되서 혼자 아랫직원 없이 유령처럼 다니고있구요) 그러다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했어요. 분명 연애때는 너무나 자상하기만 하던 남편은 지금은 그냥 모든일에 모르쇠 하는 답답이고 시댁은 항상 갑질하고 육아랑 회사일을 병행하는것도 너무 여기저기 치이는.느낌이라 진짜 우울한데 시댁.... 진짜 너무 싫고 너무 우울해요. 그냥 죽고싶어요. 저 하나면 없어지면 만사가 해결될것같아요. 애기는 시어머님이 잘 보시니까 알아서 보시라하고 남편도 저 없어도 잘 살거고.. 항상 여기저기서 모든 문제를 제탓으로 돌리고 저만 들들 볶을거면. 그냥 제가 없어져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솔직히 삶 자체가 .. 딱히 좋은것같진 않아요 다 지쳐서 그냥 자다가 편안히 눈 감는게 소원이면 소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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