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 고단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가는 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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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지친 하루 고단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네 방에 켜진 불을 보았다. 반갑지가 않고, 걱정부터 드는 마음. 피곤하고 지쳤을 때에는 마주치기 싫은것 같다. 나도 사람이라서 아무리 나라도 지쳤을땐 쉬고 싶으니까. 좀 쉬고 싶은 사람 앞에서 쪼아대지 말아주라. 내가 언제 지친 너를 쪼아댄적 있었던가.. 배려를 해달라고 말해도 그게 왜 잔소리냐고 말하진 말아줘. 남들한테 왜 맞추냐고 좀 하지 말아주라. 남들한테도 지쳤는데 맞춰주진 않으니까. 가족이면 좀 지쳤을땐 그냥 좀 쉬게 해주라. 그 정도는 바라도 되잖아. 좀.
안부인사따윈생략잔소리부터자기가하는말은다고운말임지친하루의끝지겨운잔소리잔소리인데왜잔소리냐물으면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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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k
· 5년 전
안아주기부터 하면 좋을텐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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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eutiel
· 5년 전
수고했단말한마디가 하루 피로회복제가 될테고 안아줄때 안정이될텐데.. 돈드나? 비싼일인가? 그저 따뜻한 말한마디가 필요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