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사실 알고 있었어 니가 항상 웃는 얼굴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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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안녕 난 사실 알고 있었어 니가 항상 웃는 얼굴이라는 가면을 쓰고 살고 있다는 걸 말이야. 사실 속은 문드러 질대로 문드러져서 가끔 니기 아닌 타인처럼 행동 하기도 하고, 너의 그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 상처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도 역시 알고 있지. 나는 너니까. 사람들이 항상 네게 똑같은 칭찬하곤 했어. 넌 진짜 착하다 착하다 하지만 난 그말을 듣는순간 니얼굴에 씌여진 두꺼운 가면을 느꼈어. 그리고 동시에 니가 또 다시 ***짓을 했다는 것도 깨닭게 되지. 니가 한 잘못도 안닌데 넌 지금 아주 큰 짐을 지고 있지 그 큰 짐이 너무 버거워서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에게 나눴지만 그건 아주 개 ***같은 짓이였어. 정작 친구라고 생각했던 년들은 언제 널 내리 눌러서 죽일지 모를 더 큰 짐덩어리 였는데. ***같이 . 니잘못도 아닌것을 너는 짐어지고 있어. 너의 꿈을 외면 하고 너의 내면을 외면고 그렇게 서서히 곪아가고 그게 겉으로 내비쳤던 날이 아마 중2때 였을꺼야. 자살을 결심해서 수면제를 사왔지. 그러나 그땐 깜밖하고 쓰지 않았던 가면 덕에 넌 그 수면제를 다 먹고도 살아있지. 수많은 자살 충동을 억누르지못해 너의 머리털을 쥐어뽑아내고 몸에 상처내길 수차례 지금은 그런 것 마저 외면하고 있네. 언제쯤 넌 제대로 웃을 수 있게 되는 거니. 언제쯤이면 그 상처들이 딱지가 지지. 언제쯤이면 사람을 끝까지 믿을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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