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받쳐서 울고 보니 항상 가슴 쪽으로 멍이 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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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복이 받쳐서 울고 보니 항상 가슴 쪽으로 멍이 들어 있었다. 넘 속상해서 언니랑 통화 하는데 가슴 그만쳐 라는 소리듣고 내가 언제부터 가슴 치기 시작했지? 아픔도 모른체 .... 그다음엔 가슴을 치지도 않았는데 바늘로 콕콕 찢듯이 아팠다. 그때 나는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다음날 정신과을 찾아갔다. 지금도 난 받고 있다. 나를 위해서... 내 자식를 위해서... 정신줄 놓은 남편을 버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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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o123
· 5년 전
자신에게 해가 되는방법은 좀 위험해 보이네요~ 한두번 치고 말았다면 모르겠지만, 반복적으로 치다보면 어느순간 복이 받쳐올때마다 습관처럼 치게되고, 몸에도 해롭지 않을가 생각드네요~ 푸는방법도 내 자신에게 해가되지 않고 건강한 방법으로 푸는게 좋지 않을가요~^^ 영화, 산책, 독서, 음악감상, 요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