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는 존재는 정말 버겁다. 하루하루 버티는것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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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학교라는 존재는 정말 버겁다. 하루하루 버티는것도 힘들고 반에 친구도 없고 말걸어주는 애도 없고.. 친해지고 싶은 애가 있는데 걔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나한테 말도 안걸어주고.. 그러면 내가 다가가야하는데 겁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다른애들 눈치보이고, 솔직히 요즘 애들이 무서워 딱히 나를 괴롭히거나 하진 않는데 말이야. (사이 안좋은 애들은 있어도..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내가 싫다.. 바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고.. 애들은 무섭고.. 극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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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myour
· 5년 전
너가 먼저 말걸수 있지 않을까..? 왜먼저 걸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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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3amyour 그건 맞는데..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타이밍도 못잡겠고, 다가갔을때 반응이 부정적일까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