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많이 아프셔요 암말기고 의사는 더이상 손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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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qawsed1009
·5년 전
엄마가 많이 아프셔요 암말기고 의사는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다고 하네요 아마 아빠말을 들이보니 이번달을 넘기시기 힘들다고 합니다 너무 삶이무기력하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누구한테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지만 장녀라 의지할곳이 부족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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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zo02
· 5년 전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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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wsed1009 (글쓴이)
· 5년 전
@!386fb86cc85129caebc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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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29
· 5년 전
정말 저보다 더 상황이 안좋으신거같은데요 ㅠ 저두 장남이라 책임감이 상당히 큰데 아무리 힘든일이와도 다이겨냈었거든요 그런데 부모님 중환자실에 가시니깐 세상이 다 무너진거 같았었는데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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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end1234
· 5년 전
인생 포기하지 마시고 어머니랑 꼭 한 번 가고 싶었던 곳 마지막으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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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rioling
· 5년 전
의지할 수 없는 마음에 공감하고 가요...가장 소중했던 사람의 죽음선고를 온전히 수용하는 사람이 세상에 몇명이나 될까요? 저 또한 남겨진 자가 되어 본 입장에서 너무 아프네요. 암은 알 수 없는 병이라 1달이 몇년이 되는 기적을 낳기도 해요. 그 기적과 함께하기를 바래요. 언제가 될지 모르는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무기력한 그 순간도 후회로 남지 않도록...그게 큰 위로가 되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