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다 그냥 어두컴컴한 세상속에 나 혼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ypianoENO
·5년 전
꿈을 꿨다 그냥 어두컴컴한 세상속에 나 혼자 있었다 차가운 바닥에 그냥 앉아 있었다 누군가가 말했다 "너는 엄마를 사랑하니?" '..나는 엄마를 사랑해 ..정말이야' 왜 나는 머뭇거렸을까 "정말 그럴거라고 생각해?" '...' "실은 너는 엄마를 사랑하지 않아" '...뭐?' "너는 다른사람들 뿐만 아니라 너마저 속이고 있는거야" '...아니야' "그러니까 결론은 넌 너의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야" '..아니라고..아니야' "그러니까 내가 너네 엄마를 --------?" ...안돼!!! 깨어났다 눈을 떴더니 엄마가 보였다 엄마가 괜찮냐고 다독여주셨다 나는 엄마품에 파고들었다 이렇게 한편으로는 엄마한테 의지하고 있는데 엄마 품에 들어오면 안심되는데 내가 정말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걸까 그런걸까 ※마지막에 누군가 한 말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냥 글자수 추측으로 해놓았습니다 어쩌면.. 진짜 엄마를 미워하고 있는 걸지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