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아서, 책의 초반부가 재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아서, 책의 초반부가 재미 없다고 덮어버리는 건 아깝다는 말을 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계속 읽다가, 마지막까지 절망스럽고 재미없는 내용이라면? 온갖 끔찍한 내용이라면? 주인공이 수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면? 첫 내용부터 이따구인데 다음 내용은 안봐도 뻔하지. 덮고싶다. 내 인생.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enak
· 5년 전
온갖 끔찍한 내용뿐이라면 그지같은 책 봐서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겠죠..ㅠㅠ 그냥 책 하나 온전히 읽었다는 의미는 있겠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shot
· 5년 전
저는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끝은 모르지만 순간순간 충실하게 행복한 순간들로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