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5년 전
나는 게이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알게되고 받아드리더라고요.
첫사랑이 남자였고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사람이 좋아서 그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안들어 왔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첫사랑인 그남자만 좋아하여 게이라고 느끼기는 보단 그사람만 인연일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3년을 짝사랑하고 또다른 사람을 짝사랑 중 입니다. 그렇게 제가 게이라는 걸 알아가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지금 짝사랑 중인 그사람은 전에 여자친구가 있었고 아직 그 여자친구를 잊지 못한듯 아무도 만나지 않습니다. 그는 저랑 성격도 취양도 친구도 같은게 없습니다. 단지 같은 반이라는 것 그리고 내가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어쩌다보니 다른 게이들도 알게 되었지만 그들은 제가 게이인걸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저만 아무도 모르는 상자 속 장난감입니다. 우연히 짝사랑하는 그와 말을 하다 그는 저에게 상처주는 말을 했습니다. 다르지만 일방적으로 제가 수시로 전화하고 일부로 연락했습니다. 지금은 약 2주간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관계 유지 해야할까요? 고백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는 저를 억압하고 정리해야 할까요? 두번째 사랑을 접어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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