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할때 미안해서 울고, 이야기 들어주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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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힘들어할때 미안해서 울고, 이야기 들어주고, 그러다 공감해서 울어줬는데 실망해도 참았는데 나는 그랬는데 내가 잘 못 컸대요 못난 자식이래요 내가 다른건 생각 안해도 괜찮은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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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420
· 5년 전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가족한테서 모난 말을 들으셨군요... 그 섭섭하고 배신당한 느낌에 공감하고 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