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진짜 서럽게 울었다 마치 재수를 처음 시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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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꿈에서 진짜 서럽게 울었다 마치 재수를 처음 시작할때 마냥 꿈에선 남자로 나왔는데 내 방은 책상과 많은 책, 그리고 잡동사니가 있고 벽지는 한자로 뭔가 쓰여진 한지로 되어있었다. 그 집에서 난 쪽팔린 자식이었던 것 같다. 마당에선 친인척들이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히고 있었고 나도 나가서 이야기에 끼려던 중에 내 아버지라는 어떤 할아버지가 왜 그러냐며 방에 들어가라고 밀었다. 내 방에 강제로 들어가듯이 했고 그 할아버지를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그동안 공부 안한거에 대한 반성이라도 하듯이 마치 내가 재수를 처음 시작했을때 새벽에 울었던 것 처럼 한참을 울었다. 꿈에서 깨고 한참을 멍때렸다. 태어난 뒤 3,4개월때 내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난 내가 남자인줄 알았고 중년남자가 내 안에 있는 기분이었는데 뭐 신들린건 아닌것 같고... 그때 부모님은 놀랐다고 했다. 4개월된 애기가 부모님 싸우면 눈감고 앉아있어서, 그리고 조용해지면 다시 눈뜨고 혼자 놀면서 돌아다닌거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그 당시에 내가 했던 생각은 아니 그 남자의 목소리가 내 내면의 소리였나? 여튼 '잠시 눈감고 있으면 조용해질거야. 피곤하게 울 필요없어' 이 생각으로 앉아있었다. 난 어릴때 이런 생각한거 보면 좀 이상하고 지금보단 더 똑똑했고 강했던것 같다 그래서 어릴때 죽을고비를 많이 넘겼나? 꿈과 연관성은 없지만 이번에 꿈에 나온 남자의 목소리, 이미지가 닮은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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