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듣는 얘기들인데 제가 귀족처럼 생겼다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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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어딜가나 듣는 얘기들인데 제가 귀족처럼 생겼다네요 제 행동이 소극적이긴하지만 웃을때도 크게 웃는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남들에게 오해를 살수도 있다는거 26년 살면서 남들을 우습게 본다, 도도해 보이는 그런 오해 받을수 있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도 늘 이해하긴 힘들어요. 남들이 색안경 쓰고 보는데 한번도 화낸적 없고 짜증조차 낸적 없습니다. 전 단지 많이 안웃고 표정이 어두울뿐, 말로도 상처주려고 한적 없었고 상대방이 저한테 서운하다고(저에게 좋은감정을 갖고있는 사람이)한적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도 이해하고 웃고 넘어가고 상대가 대충 사과해도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늘 그래왔던 제 방식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없다고 하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그런 상황은 짐작은 하고있었고 몇년전 일이지만 대놓고 저한테 ***없다고 말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그것도 선생을 한다는 강사들이요. 타 강사분께서 저에게 시간이 지나고 저를 믿기에 이렇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오셨는데 그 단어들을 실재로 다른 분들이 너에 대한 평가를 ***없다고 맨날 욕하고 다녔다고 들으니 충격이 엄청납니다. 그 분들, 입시전문가 사기꾼이라 들었고, 그때 심지어 학원에서 다른분들한테 거짓말하고 누명씌워서 저 내쫓으려고 했습니다. 그 선생님반 학생이 저한테 잘못했는데 말이죠. 저한테 ***련이라고 했거든요. 그딴 사람들 선생질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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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qw
· 5년 전
당신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니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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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npqw 이해를 바란다는게 요점이 아닙니다.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해서 괴롭히는게 정당한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