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대인관계#분열#자괴감#공개상담 나는 결혼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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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amu83
·5년 전
나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나를 친구라 부르던 사람이 어제 결혼을 했다. 허나 날을 잡아놨기에 지인 결혼식에 가지 말라는 가족들의 반발에 못 이겨 결국 불참 하였다. 불참한다 말을 못해 오늘 그들로 부터 원없이 욕을 먹고 차단 당했다. 차단할 인간을 친구라 부르는가? 단순 들러리로 알았나?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고 안그래도 힘든 정신불안에 저것들이 한 몫을 하는게 아닌가 싶고 차라리 잘된건가 끊어질 인연이면 빠르게 정리되는게 나은건가? 머리 속이 뒤죽박죽이다. 잘된건지 아닌지 누가 답을 좀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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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fe
· 5년 전
잘된겁니다. 무슨 일이냐고 묻지도 않고 욕부터 먹고 차단이라니... 친구라면 화가날만해도 원만하게 풀려고 해야지 차단하진 않죠. 빨리 정리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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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u83 (글쓴이)
· 5년 전
@lilfe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