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답답해서,몇글자써볼려고 합니다. 결혼8년차.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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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너무답답해서,몇글자써볼려고 합니다. 결혼8년차.부부입니다. 저에게큰스트레스는 남편입니다. 남편은 직장을6개월 이상 가질못해...매번 일을바뀌며.생활하구요...몇일전.시댁에제사가 있어 시댁에갔습니다. 가족들은 남편이항상바뿌다며 제사에 참여하지못해도 이해해주시는편이십니다. 무슨일을 하시는지도 잘모르면서요.... 남편의지인들도 사람좋다고 얘기를 많이한답니다. 자다가도 부르면 뛰쳐나가는사람 ?ㅡㅡ 오늘도 여전히 그얘기를들었구요..처음에는 기분이좋았는데...8년살아보니. 가정에서는 겉과속이 다른 남편이라는걸 느꼈어요. ...... 저는일상이 집.일.육아.....8년을알았네요...친구들안만난지도 오래되었고.동네친구들과 밤마실도 못나가게 하구요..애들재우고 잠시나간다고 하면.그날은 부부싸움입니다. 자기는 밤늦에 나가면서 저는왜안될까요 ? 그렇게살아와서인지....이야기털어놓을 친구가.아무도없네요. 결혼도 일찍해서. 공감되는친구도 없네요. 속앓이하다가 어플을찾아 써보았어요... 항상같은일상 지겹네요...일을안할수도없고.아이들을안돌볼수도없고.살림도안할수없는데....
와이프친구못만나게하는남편육아피하는남편생활비안주는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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