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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는 초1때부터 자해를 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이 행동이 자해인줄 몰랐지만 나쁘다는것은 조금 알고있었어요. 초1부터 초3때까지 대부분 손톱으로 피부에 상처내는 자해와 1번정도 발가락을 일부러 꺽어서 깁스한적도 있었구요. 5학년땐 손가락과 손목을 꺽어서 깁스했습니다. 그리고 괜찮다가 중2때 손톱으로 상처내는 자해를 했었습니다. 고1인 지금은 손목이 부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하고 있구요.. 물론 그 당시와 지금 힘들었던일이 있었던것은 맞지만 제가 사는 동안의 대부분을 자해하면서 산것 같아서 요즘 제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어렸을때부터 정신이 이상한건가 싶구요.. 자해 중독인가요..? 이런짓을 하는 제 자신도 무섭습니다..제가 많이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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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420
· 5년 전
아니요 분명히 그럴만하게 힘드셔서 자해를 하신거에요. 물론 가슴아프고 안하셨으면 좋겠지만요. 님은 분명히 착하신 분일거에요. 많은 사람들은 화가나면 타인한테 화풀이를 하고 때리고 부수는데 작성자님은 그 화를 자신한테 내고계신거잖아요... 진짜 화내야 할 대상은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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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420
· 5년 전
작성자님은 소중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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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ope
· 3년 전
죄송하지만 손목 어떻게 꺾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