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건가요? 엄마가 입원중이세요. 엄마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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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가 잘못한건가요? 엄마가 입원중이세요. 엄마가 시키면 한꺼번에 시키면 되는거 있잖아요? 굳이 나눠서 시켜서 제가 한꺼번에 좀 시켜달라고 말했는데 저없는사이에 옆에 있던 할머니분이 생긴건 안그래 보이는데 저보고 *** 없다고 엄마가 저한터 말하더라고요. 엄마도 저한테도 너무 *** 없다던데 제가 잘못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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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un
· 5년 전
노예라고 생각하시는걸까요. 노예가 그렇게 말하면 건방지잖아요. 말을 차분히 하신거라면 전혀 ***없는게 아닙니다. 어르신들도 참 머리한번 스치신 다음에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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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sith009
· 5년 전
억양이나 언성이 올라가지 않았다면 전혀 아니예요. 우리나라는 노인분들이 간혹 그렇게 부분만 보고 훈수를 두신다며 상처를 주시더라구요. 사실 병원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니 마카님도 자책하거나 하셨을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아닌 것 같아요. 긴 병에 효자없다고 간병하는 사람들도 지치고 힘들죠. 이걸 이해하지 못하신 분들이 더 잘못되셨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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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alKim
· 5년 전
감기몸살만 걸려도 짜증나고 예민해 지잖아요? 입원한 환자는 오죽하겠어요.. 아파서 예민하구나... 하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