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개월 여아를 키우는 29살 아기 엄마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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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inwikjk
·5년 전
저는 8개월 여아를 키우는 29살 아기 엄마입니다 남편은 저와 동갑이고 제빵사입니다 저녁에 힘든 것은 알지만 요샌 아기에게 더 소홀하고 아기가 울어도 저보고 보라고 합니다 (식사 준비나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엄마 찾아서 우는 거라고 하면서요) 그리구 육아 방식에 있어서도 본인의 의견을 고집합니다 1. 아기는 너무 안아주면 손이 타서 안 된다. 2. 배가 고파도 시간이 안 되면 밥을 주면 안된다 아! 그리고 제가 애기랑 놀다가 실수로 애기가 머리를 꿍하거나 하면 애가 다친다고 화를 내는데 그것까지는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그 뒤에 애기를 학대를 한다는 말까지 합니다.. ㅠ 육아에 1도 신경 쓰지 않으면서 그런 말까지 들으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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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on
· 5년 전
설거지, 청소정도는 도와달라고 하세요. 근데 남편 외벌이라면 일정 부분 아내분의 이해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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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wikjk (글쓴이)
· 5년 전
@rideon 일하는게 힘든거 알아서 거의 시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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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wikjk (글쓴이)
· 5년 전
@!3122f819163bfb2b314 그건 압니다ㅠㅠ 근데 임신 막달까지 저도 일햇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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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wikjk (글쓴이)
· 5년 전
@!9f74088156909ef3adb 그러게요 집에서 육아하는게 쉬운 건 줄 알더라고요.. 애만 보면서 뭐가 힘드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