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가 돌아가신지 6일째... 속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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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msd
·5년 전
엄마... 엄마가 돌아가신지 6일째... 속은 말이 아닌데 너무 슬픈데 눈물은 안나오고... 엄마 너무 보고싶어서 목숨이라도 끊고 싶어요 근데 자살하면... 지옥가서 엄마 못 볼까 걱정이고.. 다 핑계겠지...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엄마는 어떻게 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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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d (글쓴이)
· 5년 전
@IDamnMyself 엄마가 뇌출혈로 저번주 화요일에 쓰러지시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5일정도 있으시다가 가셨어요. 병원에서는 애초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했지만 남은 가족들은 1%라도 살 확률이 있으면 희망을 갖는 것이 당연한거 잖아요... 아직도 엄마 모습이 선해요... 엄마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슬프고 속상합니다... 댓글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