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정말 싫다 이런 생각을 비난하는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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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노인들이 정말 싫다 이런 생각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건 도덕책에 나오는대로 자신들은 노인들을 공경하는 좋은 사람들이 되고 싶어서 그럴지도 모르지... 이제껏 30넘게 살면서 내게 비친 노인들의 모습들을 적어본다 도서관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하고 남들에게 피해주는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지하철이든 버스든 정말 몸이 아프고 힘들어서 앉아있을때조차도 그들은 예의가 없다며 비난하는 모습들뿐이다 그렇게 아프고 힘들면 조용히 라도 하든지... 앉아서 큰소리로 떠들지를 않나 이어폰도 없이 큰소리로 트로트를 듣질 않나 .... 헬스장에서 운동할때도 런닝머신이 다차면 기다렸다가 비었을때 먼저 가는 사람이 운동하는거지 노인들은 꼭 하나같이 미리 맡아놓고 자신들은 다른 자기할꺼 다하고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 앞으로 당당하게 와서 당연한듯 차지한다 샤워실에서도 이러한 진상짓은 계속된다 운동하다가 창문이 열고 싶으면 자기가 하던 운동 멈추고 열면 되지 젊은 사람도 옆에서 같이 운동하는데 창문을 열어달라며 당당히 말한다 미안한 기색하나없이.... 자기운동은 중단하기 싫으면서 남은 그래도 된다는 말인가? 뻐근한 몸을 풀러 목욕탕에 가면 따뜻한 탕에 노인들이 수중 재활치료 중이시다 미친 남한테 물이 튀던말던 팔과 어깨를 휘두르고 심지어는 스쿼트를 하는 노인도 보았다 벌거벗은 몸으로 정말 더러웠다 언제 어디서 지신들이 필요해서 물어볼때 조차 반말은 서슴치 않고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피해가 갈것같으면 바락바락 소리를 지른다 취식이 금지된 곳에서도 그들은 먹고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기어코 먹을것들을 늘어놓고 먹는다 그러면서 하는말들 요즘 젊은것들은 ***가 없어 말세야 말세 심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따위로 나이처먹을 거면 대접받을 생각도 말고 빨리 뒤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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