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올해 동생같던 강아지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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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luesky91
·5년 전
2년전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올해 동생같던 강아지도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이번달에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시니까 점점 정신적으로 힘들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한데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부지런해지려고 움직이고 공부도 하는데 하고 나면 더 하기싫어지고 우울해지고 놀아도 그때만 반짝... 다놀고나면 다시 무기력함과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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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alKim
· 5년 전
약은 약사에게, 마음의 감기는 의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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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s
· 5년 전
힘든데 아닌척 할필요 없어요 저는 울고 싶은만큼 울고나면 개운해 지더라구요 주말에 날잡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핸드폰도 꺼두고 슬프고 싶은 만큼 슬퍼하고 좋은곳에 가셨을 할머니 할아버지 강아지에서 전하지는 못하지만 지금의 감정을 편지로 써보세요 감정을 조금은 정리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