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 엄마에게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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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나는 그저 엄마에게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일 이었나보다. 어릴때도 지금도 그말만 원했는데 내가 듣는 얘기는 그게 뭐냐 누구는 몇점 받았는데 누구는 전교 몇등했는데 비교뿐이다. 질책뿐이다. 나는 그저 잘했다고 잘하고 있다고 그말만을 원했는데 나는 그말을 앞으로도 들을수 없나보다. 엄마는 내게 잘했다는 말을 해줄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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